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폴 포그바/클럽 경력 (문단 편집)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2021-22 시즌|2021-22 시즌]] === 일단은 팀에 잔류하게 된다면 원래 본인의 위치인 3선에서 주로 뛰겠지만, [[마커스 래시포드]]가 어깨 수술로 빠져있는 동안에는 저번 시즌 말 좋은 활약을 보였던 좌측 윙어로 경기를 출전 할 가능성이 높다. 1R [[리즈 유나이티드 FC]]와의 경기에서 첫 슈팅을 허무하게 날려버리며 팬들의 우려를 샀지만, 이후 아예 혼자서 경기를 지배해버리며 '''4 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해트트릭과 2골, [[메이슨 그린우드]]의 득점, [[프레드(1993)|프레드]]의 득점을 도우면서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였다. 이 경기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역사상 처음으로 한경기 4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팀의 플랜A인 4231에서 왼쪽 윙포워드를 포기하더라도 자신을 위해 왼쪽 메짤라 한 자리를 마련해주는 비대칭 전술이 굉장히 위력적임을 저번 시즌에 이어서 이번 시즌에도 보여주는 중이다. 2R [[사우스햄튼 FC]] 원정에서는 후반전에 팀원들과의 패스 플레이를 통해 [[메이슨 그린우드]]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면서 시즌 5호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리그 첫 2경기만에 5어시를 기록한 선수는 포그바가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처음이라고 한다. 호날두 영입과 맥토미니의 부상여파로 당분간은 3선에서 뛸 가능성이 높아졌다.[* 물론 호날두를 톱으로 두고 윙그바로도 쓸 수 있으나 카바니 호날두 래시포드 그린우드 ~~마샬~~등의 자원을 공존시키려면 포그바의 3선 기용이 가능성 높은 시나리오다.] 하지만 3선으로 갈 시 변수가 있는데 바로 파트너, 3선 자원 중 [[스콧 맥토미니]]는 부상이고 부상이 아니여도 포그바와 파트너를 이루기 부적합하며 프레드는 박스투박스 형 미드필더로 수비가담이 적은 포그바와 더블 볼란치를 이루면 공수 밸런스가 무너질 게 뻔하다. [[도니 반 더 비크]]도 포그바와 똑같이 전문 수미 자원과 뛰어야하는 유형이라 남은 건 [[네마냐 마티치]]인데 사실 가장 적합한 자원은 마티치지만 나이가 나이이고 폼도 예전같지 않기에 팬들은 상당히 우려하고있다. 3R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원정에서 프레드와 함께 더블 볼란테의 일원으로 출격했다. 역시 3선에는 쓰기 힘들다는 사실을 증명하듯 수 차례 공을 끌다가 뺏기는 등 좋지 않은 모습만을 보여주었다. 후반 막판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경합으로 루즈볼을 만들었는데 그게 그린우드의 골로 연결되었다. 이로 인해 울브스 팬들에게 사기꾼이라며 남은 시간동안 욕을 들어먹었는데 경기 후 울브스 팬에게 유니폼을 선물하는 대인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4R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전에서도 3선으로 선발출전하여 후반전에만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제시 린가드]]의 득점을 어시스트하며 4-1 승리에 기여했다. 이 경기에서의 2어시로 시즌 4경기만에 7어시째를 기록하게 되었다! 그와 동시에 지난 2시즌간 리그에서 기록한 어시스트 횟수(6회)를 넘어섰다. 이 날 포그바의 스탯은 기회 창출 5회, 키패스 3회, 패스 성공률 92%, 볼 리커버리 6회, 태클 성공 2/2, 걷어내기 1회, 드리블 성공 1/2로 공수양면에서 맹활약했다. 뉴캐슬전 대승 이후 포그바가 맨유와 재계약을 하는 쪽으로 마음을 기울였다는 기사가 나왔다. 공신력이 매우 높은 데이비드 온스테인의 기사라 맨유 팬들은 기대하는 중. 대다수의 팬들이 21-22시즌 개막 전까지는 이적설과 재계약 거부설 때문에 포그바를 좋지 않게 보았지만, 포그바가 시즌 개막 이후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빨리 재계약을 하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후 경기들에서는 그다지 폼이 좋지 않다. 특히 6R [[아스톤 빌라 FC]]전은 워스트 수준. 윙어로 기용하면 선수의 고질적 단점인 수비 능력이나 활동량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만 결국 윙어로서 중요한 능력인 주력, 득점력 등을 가지고 있지 않고, 맨유에는 해당 자리에서 뛸 수 있는 선수가 많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이 자리에 기용 가능한 선수인지에 대해선 여전히 의문이 있다. 3선에서의 경쟁력 부족은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는 수준이기에 전술적 다양성 없이 4231만 고집하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솔샤르]] 하에서 적합한 자리가 있다고 할 수 없다. PL 8R [[레스터 시티 FC]]전 대패 이후 가진 인터뷰에서 솔샤르의 경직적이고 답답한 경기운영을 돌려서 비판했다. 9R [[리버풀 FC]]와의 [[노스웨스트 더비]]에서는 4대0으로 뒤진 상황에서 하프타임에 교체투입되었는데, 단 14분만에 [[나비 케이타]]에게 양발 태클을 가하며 케이타는 실려나가고 포그바는 VAR을 거쳐 퇴장당했다. 퇴장당하기 전, 중원에서 리버풀의 피르미누와 헨더슨이 동시에 가한 압박에 공을 빼앗겨 역습을 허용했고, 헨더슨의 환상적인 아웃프런트 패스와 살라의 마무리로 쐐기골을 실점하는 빌미를 제공했다. 이후엔 케이타의 발목에 위험한 태클을 걸어 레드카드를 받았고 케이타는 들것에 실려나가게 됐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솔샤르]] 하에선 이전보다는 그나마 수비 가담이 개선됐고, [[주제 무리뉴|무리뉴]]가 있을 때와는 달리 감독과의 마찰도 없었지만 제한된 활용폭과 경기 안풀리고 하기 싫으면 그냥 던져버리는 성격은 변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경기였다. 리버풀과의 경기 이후 내부기자들이 일제히 선수가 재계약에 관심이 없으며, 구단 측도 자유계약으로 내보낼 계획이라는 기사를 썼다. 자계런-90m에 영입-자계런이라는 축구 역사에 전례없는, 길이 회자될 사례로 남을 것이 거의 확실해졌다.[* 축구 팬들은 이를 두고 '''한 팀에서 자계런 두번'''을 줄여서 한자두라 부르며 맨유의 현 상황을 조롱하고 있다.] 11월 A매치 기간 중 국대에서 또 부상을 당해 대표팀에서 하차하였고 최소 8주 결장이라고 한다. 솔샤르 감독이 최악의 성적으로 경질되었고, [[랄프 랑닉]]이 임시감독으로 취임하면서 입지가 더욱 흔들릴 것으로 보인다. 랄프 랑닉 감독은 점유율을 상실하자마자 체계적이고 강력한 전방 압박에 상대를 가두어 공을 빼앗고 재빠르게 공을 전방으로 연결하는 걸 대단히 중시하는 감독이다. 그런데 포그바는 우월한 롱킥 능력을 제외하면 랑닉 감독의 전술과는 불협화음을 일으킬 부분만 가지고 있다는게 문제다.[* 압박타이밍이나 태클 기술이 매우 부족하고 공을 오래 소유하는걸 즐겨서 빠른 템포의 공격과도 엄청 어울리는 편은 아니다.] 팬들 역시 이미 포그바에 대한 기대를 접은 상황이며 이젠 아예 없는 선수 취급을 당하고 있다. 이대로면 맨유와 포그바의 동행은 양쪽에게 모두 상처만 준채로 배드엔딩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선수 본인의 미래 커리어를 위해서라도 부상 복귀 후 [[랄프 랑닉]]감독이 기회를 줄 때 실력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일단 1월 18일, 훈련에 복귀했지만 바로 A매치 경기를 뛰어야해 FA컵 미들즈버러전에 복귀할 예정이다. 한편 자유계약으로 PSG와의 링크가 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또는 유벤투스로의 리턴 가능성 역시 제기되고 있다. [[미들즈브러 FC]]와의 FA컵 32강에서 전반 19분 PK를 얻어냈으나 호날두가 실축하면서 첫 골의 기회가 날라갔고, 팀은 승부차기에서 엘랑가의 실축으로 탈락하고 말았다. 2월 9일 24R [[번리 FC]]전에서 선제골을 넣었다. 그러나 후반전에서는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팀은 1-1 무승부. 25R [[사우스햄튼 FC]]전에서는 맥토미니와 3선으로 선발 출전했고 전반전 특유의 폼으로 중원을 점령했으나 이후에는 그 폼을 상대에게 읽히며 중원을 내줬다. 그래도 18R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전에서 빠른 반응 속도와 센스있는 플레이로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쐐기골을 도왔고, 프레드나 맥토미니보다 훨씬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맨유와의 재계약 가능성도 있어보인다. 다만 포그바의 엄청나게 높은 주급이 문제. 26R [[리즈 유나이티드 FC]]전 전반전에는 굉장히 좋은 활약을 했지만 이후 후반전 팀이 2대2까지 밀리며 교체아웃된다. 전반적으로는 교체된 프레드가 역전골을 넣으며 이 교체는 완전히 성공적. 챔스 16강 1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도 선발출전하였으나, 맥토미니가 질병으로 원정에 참여하지 않았고, 결국 프레드와 함께 미드를 꾸렸으나 둘의 합은 굉장히 부자연스러웠고, 위치 선정도 제대로 하지 않아 빌드업도 안되는 굉장히 실망스러운 전반전을 보냈고 결국 후반 시작 후 얼마 안가 마티치와 교체된다. 28R 맨시티전 산초의 골을 어시스트하지만 팀은 4대1로 대패한다. 29R 토트넘전에서는 심기일전했는지 머리를 완전히 삭발하고 출전했다. 하지만 볼을 지나치게 오래 끌면서 경합을 하다 뺏기거나, 패스 삑사리가 심하게 나는 등 전체적인 경기력은 부진하였다. 수비 가담보다 공격에 많은 비중을 주었지만 그리 좋은 모습을 보이진 못했다. 최근 뉴캐슬이 포그바 영입 사가에 참가했다고 한다. 최근 인터뷰로 봤을때는 맨유와 재계약을 거절할것으로 보인다. 그는 [[파리 생제르맹 FC|트로피를 얻을수있는 팀]]으로 가고 싶다고 한다. 32R 에버튼전 전반전때 프레드와 교체되며 투입되지만 별다른 모습을 보이지 못했고 팀은 패배한다. 이로써 챔스탈락이 사실상 확정된만큼 포그바는 맨유에 잔류할 이유가 사라진다. 현재 유벤투스, 파리, 뉴캐슬 등과 링크가 나고 있다. 순연된 30R 리버풀전은 10분만에 부상으로 교체아웃됐다. 중요한 경기마다 빠지는 건 여전한듯. 팬들은 이 정도면 어차피 질 경기같으니까 뛰기 싫어서 나오는 거 아니냐는 농담을 하고 있다. 결국 시즌 아웃이 확정되었고, 랑닉은 인터뷰에서 다음 시즌에 포그바를 다시 맨유에서 볼 수 없을 것이라는 말을 하며 리버풀전이 포그바의 맨유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되고 말았다. 유벤투스에서의 환상적인 활약으로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를 갱신하며 큰 기대를 받고 데려온 선수였고, 환상적인 활약으로 중원을 씹어먹는 모습을 보여줄 때가 있긴 했지만 그게 한시즌 내내 이어진 적이 한 번도 없었으며,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의 언플, 너무 잦은 부상 등으로 팀에 도움이 되지 못한 선수로 포그바의 맨유 커리어의 평가는 대부분 실패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특히 맨유 팬들에겐 역적, 역대 최악의 선수 취급을 받고 있다. 그 전설의 [[앙헬 디마리아]]보다도 여론이 안 좋은 수준이니 말 다 했다.][* 하다 못해 디마리아는 결별 당시 잠적이라는 최악의 행보를 보이면서 비판받았지만, 경기력만 따진다면 부상 및 [[루이 판할]]의 기용 방법 때문에 부진했다는 평가도 적지 않으며, 루이 판할과의 불화와 자택에 강도가 드는 등 적지 않은 고생을 겪었기에 이적 자체는 이해하는 이들이 적지 않았고, 결정적으로 포그바와는 다르게 이적료는 거의 회수하는 데에 성공했다.] 게다가 FA로 나가면서 맨유는 유스 출신 선수를 1,200억에 데려왔다가 공짜로 잃게 되었다. 한편 포그바와 파리의 개인 합의가 끝나간다는 보도들이 나오고 있다. 한국시간 5월 7일 영국 언론들과 각종매체에서 [[맨체스터 시티 FC]]쪽에서 오퍼를 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있다. 계약에대한 새로운 오퍼내용도 있는데 4+1이라는 소식도 있다. 그러나 온스테인에 따르면 포그바는 맨시티로 이적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현재 포그바의 에이전트 그룹이 유벤투스 보드진과 주급에 대해 협상하고 있다고 한다. [[유벤투스 FC]] 측은 8M +@ 를 제안하였고, [[파리 생제르맹 FC]] 측은 10M의 연봉을 제안하였는데, 낮은 주급에도 불구하고 유벤투스로의 이적만을 희망한다고 하며 PSG의 단장이 루이스 캄포스로 교체되면서 포그바 영입을 철회하며 알프레도 페둘라, 니콜라 발리체, 마테오 모레토 등 공신력 좋은 기자들은 사실상 포그바는 이미 유벤투스 선수라는 트윗을 남겼다. 한국시간 6월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계약 만료가 오피셜로 발표되었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 CF]]와도 링크가 뜨고 있지만 이적 가능성은 극히 낮아보이며 결국 레알 마드리드는 추아메니 영입에 성공하면서 포그바 영입에는 관심을 뺐고, PSG 역시 다른곳에 관심을 두고 있어 사실상 유벤투스 이적이 확정되었다. 그러던 와중 6월 17일 아마존에서 공개될 본인의 다큐멘터리에서 "맨유가 내게 재계약을 제시하지 않은 것이 실수라는 걸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한 것이 밝혀지며 맨유 팬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맨유가 그동안 포그바에게 리그 최고 수준의 주급인 30만 파운드를 제시하며 잡으려고 노력한 것은 로마노, 로리 휘트웰, 온스테인 등 저명한 기자들이 수 차례나 보도함으로써 사실이나 다름없는데 이러한 망언을 한 것이다. 미노 라이올라과 포그바의 대화에 따르면 맨유는 30만 파운드의 고주급을 제시하며 재계약을 제안했으나, 라이올라는 "포그바를 중심으로 팀을 짜겠다면 이런 대우는 말이 안 된다. 돈을 더 내놔라."라며 맨유의 제안을 무시했고 포그바는 이에 적극 동의하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즉 맨유가 재계약을 제시하지 않은 게 아니라, 포그바 본인 입장에서 성에 안 차는 계약안이라 무시한 것이다. 하지만 그간 포그바가 맨유에서 보인 모습을 생각하면 맨유 측이 '''주급을 올려''' 재계약을 제안한 것만도 감지덕지다.[* 물론 이것마저도 꼭 필요한 선수라서기보단 구단 입장에선 엄청나게 비싼 돈을 들여 사왔던 선수를 FA로 내보내기는 아쉬운 점이 컸을 것이다.] 18-19 시즌 정도를 제외하면 이적료와 주급에 걸맞는 활약을 단 한 시즌도 보여 주지 못하고, 걸핏하면 부상으로 드러누운 것이 포그바다. 이러한 언론플레이로 [[앙헬 디마리아]], [[로멜루 루카쿠]]를 넘어 팀 역대 최악의 선수 자리를 스스로 확정지었다.[* [[알렉시스 산체스]]와 [[멤피스 데파이]]도 맨유 역대 최악의 선수에 자주 거론되지만 이들은 실력이 없었던 거지 앞서 언급된 선수들과 포그바처럼 상도덕이 없는 선수는 아니었기에 결이 약간 다르다.] 설령 포그바 입장에서 30만 파운드의 주급이 만족스럽지 못해서 자신이 받아들일만한 수준의 계약이 아니었다 치더라도 맨유에서 보여준 오락가락하는 폼과 수많은 언플, 부상 등을 생각하면 이는 망발 수준이다. 6월 23일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포그바와 유벤투스가 4년 계약이 확정되었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24일 here we go를 띄우면서 유벤투스 복귀가 거의 확정되었다.[[https://twitter.com/FabrizioRomano/status/1540019104488329220?s=20&t=eY7lxD5VDAf1V2rI1EczQQ|#]]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